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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정자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서 만난 진한 국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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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미분당 정자역점은 쌀국수 전문점인데요.

깔끔한 국물 맛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요새 쌀쌀한 날씨라 그런지 뜨근한 국물이 떙기더라구요.

그럴때는 쌀국수만한게 없잖아요 

그래서 정자역점으로 방문해봤어요.

 

주차

미분당 정자점 건물 지하 층에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식당을 방문하면 1시간 무료더라구요.

지하 3층까지 있어서 주차공간도 여유있으니,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영수증으로 주차정산해야하니 식사하시고 영수증 챙기는 것도 잊지마세요.

 

미분당 정자점 키오스크

이렇게 밖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있더라구요.

메뉴는 역시나 다양하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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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정자점 메뉴

<메뉴>

차돌양지쌀국수 8,000원

차돌쌀국수 9,000원

양지쌀국수 10,500원

차돌양지힘줄 쌀국수 10,500원

힘줄쌀국수 10,500원

 

스프링롤, 만두, 새우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제공합니다.

미분당 정자점 입구 주차

차돌양지쌀국수가 대표메뉴라네요. 친구는 이걸로 픽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좌석 간 간격이 넓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최적이었답니다.

좌석은 총 10자리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미분당 차돌박이 쌀국수

저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차돌박이 쌀국수로 픽입니다.

진한 육수에 부드러운 면발과 신선한 고기, 채소가 어우러져서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쌀국수의 국물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라는 후기가 많았거든요.

특히, 고기와 채소가 신선하고, 면발의 식감도 좋았어요.

 

양이 넉넉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이 가격내고 먹기에 딱이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메뉴와 구성이여서 여러개 시켜먹어도 되고,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미분당 쌀국수 레시피

레시피가 이렇게 제공되는데요.

역시나 시키는대로 먹어야 제일 맛있을 듯합니다.

레시피대로 핫소스, 양파에 비벼먹었는데 색다른 맛이었어서 이 조합도 추천드려요.

약간 비빔쌀국수 느낌이었어요.

미분당 정자역점 자리

자리마다 서랍이 있어서 혼자와도 옆 테이블 수저나 휴지를 가져오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필요할때마다 아래에서 꺼내쓸 수 있게 인테리어 해놓은 점도 맘에 들었어요.

의자는 등받이가 없긴한데, 쌀국수 특성상 금방 먹을 수 있고, 그래서 그만큼 회전율도 빠르니 이렇게 하신 것 같네요.

미분당 정자역점 오픈키친

바로 앞에서 오픈주방으로 요리해주시니 맘이 편하기도 했어요.

요새 오픈주방인데는 거의 없는데 이렇게 오픈해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청결하다는 생각을 줄 수 있잖아요.

소스는 이처럼 위 선반에 거치되어있어요.

핫소스, 칠리소스, 해장선소스가 있어요.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네요.

미분당 정자역 좌석수

이렇게 뒤에는 옷을 걸어놓을 수 있게 해놔서 편했답니다.

저희는 4시쯤 방문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이지는 않았어요

 

매장의 청결 상태도 양호하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어 만족했어요.

 

저희는 재방문 의사가 있듯이 만족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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