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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정자역 핫플 <그랜마스 카페>, 따뜻한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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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마스 카페

​퇴근하고 회사 근처 정자역 카페거리를 나섰는데요.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가볍게 먹고 싶어서 브런치 맛집으로 알아봤어요.

 

그랜마스 카페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베이커리, 커피로 유명한 카페에요.

 

제주도 느낌도 있고 할머니집 같은 정겨운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랜마스 카페 액자

카페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카페 방문 고객을 위한 무료 주차 지원도 별도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하니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정자역 (분당선, 신분당선)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약 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카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 역에서 카페까지는 거리가 가깝고, 상업 지구를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답니다.

 

그랜마스 카페 인테리어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그랜마스 카페 좌석

좌석 간 간격이 넓고, 다양한 타입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자리가 부족할 수 있겠고, 특히 점심 시간대나 저녁에는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저희는 라스트오더 시점에 가서 여유있었어요.

 

주문은 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으로 하시면 돼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제공하며, 원두의 향과 맛이 좋다는 후기를 봤는데요.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등이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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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서는 치즈 케이크와 바게트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이 제공되며, 바게트 샌드위치나 크루아상 같은 베이커리 메뉴가 신선하다고 하네요.

그랜마스 스프 샌드위치

아침이나 브런치 시간대에 방문하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참고 

 

저희는 둘이서 와서 샌드위치 1개 샐러드 1개 스프 1개 이렇게 시켰는데 딱 적당했어요.

원두의 질이 좋고, 바리스타의 브루잉 실력도 뛰어나 커피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듯 했어요.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 카페보다는 맛났다는것!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시켰는데, 이 같은 기본 메뉴부터 핸드드립 커피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커피 마시러 오기도 좋겠더라구요. 

그랜마스 감자스프

시그니처 메뉴는 바닐라 라떼와 카라멜 마키아토가 특히 인기가 많다고해요.

감자스프가 고소하니 잘 넘어가더라구요 추천드려요 

베이커리의 신선함과 맛이 좋고, 커피도 향과 맛이 깊었어요 

파니니 그릴로 누른 자국.. 왜 이 자국을 보면 설렐까요 

그릴드치즈 파니니인데 역시 안에 내용물도 알찼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균형 잡혀서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고, 양도 적당해서 부담도 안됐어요. 

 
 

샌드위치 빵의 질감과 재료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브런치 메뉴 먹고 싶을때 또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구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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