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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망원동 수제버거의 성지, <헤이로라>에서 만나는 특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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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로라

 

 

 

망원동에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이 있더라구여!

망원역 1번출구에서 나온 후 5분정도 직진하고 망원시장을 지나 망리단길 쪽으로 이동하면 헤이로라를 찾으실 수 있어요!

망원동 수제버거 맛집 헤이로라
헤이로라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12시부터 21시까지이며 저희는 2시쯤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여?

회전율이 빠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음식이 나올떄까지는 시간이 좀 소요됐던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더 기다려야 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득 차있어서 내부 좌석을 자세히 촬영할수는 없었구

다섯 테이블 정도는 마주보면서 앉는 좌석이었구 

나머지 4좌석은 바 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프렌즈 포스터 토이스토리 피규어

들어오자마자 놀랐던 것은 너무나도 미국스러운 느낌인거에요!

포스터부터 잡지, 소품들을 모두 미국에서 직수입해놓은 느낌!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 LA인가?!?! 할정도로 순간적으로 힐링이 되었답니다 

 

인테리어 쪽으로 너무나도 신경쓰신게 느껴졌어요

 

한참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감각적인 조명 배치가 돋보였쥬

 

무엇보다 손씻을수있는 세면대?가 있어서 이 부분 참 센스있으시다고 느꼈어요 

 

버거는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먹게될텐데 위생이 중요하잖아유

미국스러운 포스터

어딜봐도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광고의 한장면 같달까?

인테리어를 어쩜 이리 제대로 멋지게 하셨을까 싶어요!

 

여기만의 시그니쳐 문구같죠? 

Dont worry eat hey laura 

 

 

토이스토리마져 배치해놓으신거 넘 귀욥!

프렌즈는 또 뭐냐구여~~ 제 최애들만 모아두셨더라구여!?

 

밑에는 방명록을 포스트잇에 적을 수 있게 하셔서 이것도 센스만점!

프렌즈 잡지를 툭 놓으신 것도 짱짱

스누피 노트, 톰과제리 시계

옛날 신문같은데 저런건 어디서 구하셨을까 싶네요

스누피 노트도 참 빈티지스럽고

무엇보다 탐났던 것은 톰과제리 시계에요!!!!!! 귀염뽀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뉴가 나왔어요!!!

저희는 그렇게 배고프지가 않았기 때문에 하나만 세트로 주문하고 하나는 단품으로 했어요! 

 

둘이서 이렇게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여!

 

여기만의 픽은 고구마튀김이에여 ~~~~ >_<

여러분들중에서도 감자튀김보다 고구마파 있으신가염!!!!

 

고소하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버거는 클래식 치즈버거와 포테이토버거 두가지로 주문했어요!

이것들이 베스트였기에!

 

 

클래식 치즈버거 (Classic Cheeseburger)

  • 특징: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치즈버거로,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채소, 치즈가 들어가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 구성: 소고기 패티, 체다 치즈, 양상추, 토마토, 피클, 그리고 특제 소스가 포함됩니다.

포테이토 버거 특징

  1. 구성:
    • 소고기 패티: 기본 버거 패티로,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 패티가 사용됩니다.
    • 감자 패티: 바삭하게 튀긴 감자 패티 또는 해시브라운이 추가되어 있어 감자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 신선한 채소: 양상추, 토마토, 피클 등이 들어가 상큼함을 더합니다.
    • 치즈: 고소한 치즈가 녹아들어 감자와 고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 특제 소스: 감자와 고기에 잘 어울리는 특제 소스가 추가되어, 버거의 전체적인 풍미를 한층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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