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엠
정자역에 위치한 카페엠(Cafe M)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카페인데요.
이곳을 방문하기 전 찾아 봤을때 식물들로 가득 차있어서 너무나도 기대됐던 카페에요.
아늑한 분위기, 고급스러운 커피,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위치
정자역 근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교통이 편리해 다양한 방문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구요.
자리도 넓어서 눈치보지 않고 노트북 하기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눈피로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넓고 쾌적한 좌석 배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처럼 접시나 화분 등 소품들도 특이한 것들이 많아서 보는재미도 넘쳤답니다.
혼자서 방문하셔서 책읽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여서 약간 뉴욕에 있는 한 카페에 들어온 기분도 들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반테라스처럼 문을 활짝 열어놓을수도 있어서 선선한 날씨에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구요
저희는 가을에 방문했었는데 산들산들 바람이 들어와서 더 좋았어요
자연채광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넘 추천
곳곳에 배치된 식물이랑 조명 그릇 등 너무 예쁘죠
직원들이 친절하고 응대도 빠르시더라구요.
맛 퀄리티도 좋구요 커피향이 일반 카페점보다도 고소했어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가격이 약간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랑 서비스랑 음료 질을 고려하면은 굿굿
정자역에 비싼 카페들도 많으니 그 가격대랑 비슷했어요.
주말이나 피크 시간대에 방문하면 다소 자리가 부족할 수 있을 듯 하더라구요.
협소한 느낌이긴 했어요 층고는 높았지만 자리는 부족.
주차공간은 제한적이여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이렇게 다양했어요.
메뉴랑 가격은 시즌이나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테니 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료 메뉴
커피, 차,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수제 케이크, 베이커리류도 인기가 많아요.
- 커피류
- 아메리카노: 4,500원
- 카페라떼: 5,000원
- 바닐라 라떼: 5,500원
- 카푸치노: 5,000원
- 콜드브루: 5,500원
- 차류
- 얼그레이: 5,500원
- 캐모마일: 5,500원
- 페퍼민트: 5,500원
- 레몬 진저 티: 6,000원
- 기타 음료
- 허니 레몬티: 6,500원
- 자몽 에이드: 6,500원
- 레모네이드: 6,500원
- 망고 스무디: 7,000원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7,000원
디저트 메뉴
- 케이크
- 치즈 케이크: 7,500원
- 초코 케이크: 8,000원
- 당근 케이크: 7,500원
- 티라미수: 8,500원
- 베이커리
- 크루아상: 4,500원
- 스콘 (플레인/치즈): 4,000원
- 마카롱 (다양한 맛): 개당 2,500원
- 아이스크림 & 기타 디저트
- 바닐라 아이스크림: 5,500원
- 아포가토: 6,5000
저희는 아이스라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산미없는 원두맛이라 넘 좋았어요. 고소 그자체
이렇게 반 테라스 구조여서 산들바람맞으며 바깥공기 맡고 싶다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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