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65헥타르에 걸쳐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데요.
이곳은 2,834종의 식물과 172만 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사계절 전시온실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계절별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관람 시간:
- 하절기 (3월
10월):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동절기 (11월
2월): 09:0017:00 (입장 마감 16:00)
- 하절기 (3월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할인 : 지역주민 (세종시) / 다문화가정 / 50% 할인!!
- 문의 전화 : 044-251-0001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 온실 등 다양한 테마의 온실이 있는데요.
특히 열대온실은 폭포와 다양한 열대 식물로 꾸며져 있어 숲속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수목원 내에는 카페와 기념품샵도 있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구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수목원의 깔끔한 관리와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다양한 식물의 이름과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도 있다고 하니 학습하러 방문하기도 추천이요.
여름보다는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듯해요.
특히 9월이나 10월은 날씨가 시원해져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고,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체감 온도가 높을 수 있어서 구경하기에 힘들 것 같더라구요.
입장 시간이 6시가 아닌 7시에서 7시 반 사이가 적당하다고하네요.
일몰과 함께 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라고 합니다.
방문자센터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적구요.
수목원 내에는 카페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흰색 옷을 입으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인생샷을 건지시려면 전통정원 내의 연못 주변에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로 그 독특한 식물들 및 쾌적한 관람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인데요.
이 온실은 약 2,200㎡의 면적을 자랑하며, 다양한 지중해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국적이더라구요.
올리브나무, 바오밥나무 등 특색 있는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지중해온실 내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국립세종수목원과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어요.
웅장하고 신기한 식물들이 많았어요!!
포토존도 짱 많아요
9시반까지는 운영하니
퇴근하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들판에서 피그닉도 가능하고
서늘하니 하늘도 예쁘고
가족과 산책하기 딱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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